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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빙이야 프렌차이즈니깐 다들 잘알겠지~

옴뇸뇸뇸뇸~~~

4번출구에 위치한 정돈

등심카츠이다
난 안심이 맛있었다
새우카츠도 있는데 크기가 매우 크다
카레 맛있어서 추천한다.

뭐 친구들이 유명하다고 해서 같이 왔는데
가격은 졸라 비싸고
웨이팅도 한참 밀려 있다.
약간 오버쿡된 감도 있고

난 솔직히 맛있게 먹었는데 내 친구들은 아니라고 한다.
맛이야 있는데 이 가격이면...

강남역 신논현역 중간에 위치한 꽃을피우고

눈꽃빙수이다.

암튼 카페가 굉장히 넓고
카페가 굉장히 넓다.

조용한 곳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하다.

쉐이크쉑. 워낙 이슈가 된 곳이니깐...

버거 정말 특색있는 맛이다.
개성이야 내는데

쉐이크쉑은 원래 트렌디한 아이덴티티를 즐기는거 아니겠어?

햄버거를 참 좋아해서 인엔아웃, 웬디스 등등 먹어봤는데
북미갬성은 텍사스 목동의 상남자 패티에 혈관을 재물로 바치는 치즈와 소스. 이거다.

가볍게 베어 먹는 느낌은... 폭신폭신 하고 맛있었다~

패티나 다른 것 보다는 빵이 맛있더라~

신논현역 5번출구에 위치하는 식당

최근 대창에 꽂혀서 방문한 식당이다.

대창덮밥인데
맛은 있는데 이 가격에...? 이 반찬...?

자취인에겐 험난했다.. 하지만 맛있었으니 굿
대창은 원래 맛있나? ㅋㅋ

신논현역 4,5번 출구에 위치한 호랑이 식당

지인 추천으로 방문하였다.
또한 강남역 골목길의 식당이다. 이 말은 실력으로 생존한 식당이라는것.

애초에 난 라멘 매니아이다.
빨간국물의 호면은 고추기름에 콜록이면서 먹었지만 꽤 맛있다.

백호면은 우리가 아는 라멘류인데 이 집만의 느낌이 있다.
밥말아먹기 국룰.

마제면도 있는데... 국물은 선호하는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. 그냥 뭐 한번쯤 먹어볼만한 신기한 맛.

그리고 새우튀김 생각보다 맛있었다.


늘 웨이팅이 있으니 미리미리 가있자

강남역 9번 출구에 위치한 낙원타코

낙원타코는 프렌차이즈이니깐 유명하지 뭐

낙원파히타 하나시키면 풍족하게 먹는다.
쌈 싸먹는걸 좋아하는 나에겐 fㅔ이버릿

다른 타코집 가봤는데 또띠아리필 느려서 답답한데
여기는 내가 리필 부르기도 전에 이미 날 기다리고 있다.
신속한 리필이 핵심이지.

강남역 11번 출구와 신논현역 5번출구 사이에 위치해있다.

저 골목은 개성과 맛, 경쟁력을 갖춘 식당만 살아남은 골목이다.

여러 식당 중 올바른 스시는 엄청 고급진 곳은 아니어도 굉장히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.

고급진 곳이 아니라고 했지만 상대적으로 아닌 것이지 커플들도 꽤나 찾는 수준은 되니 걱정하지 말자.

난 아무래도 현지인이라 양, 다음 맛을 따졌는데
가격도 합리적이면서 맛도 '고급스러운 맛'이었고 양도 충분히 많이 나왔다.

오마이갓
강남에서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회덥밥?
3~4번은 더 먹었다.

강남역 11번출구, 신논현역 5번출구 인근 나이쏘이에 와봤다.

원래 고기육수의 감칠맛을 좋아하는지라 왔다

감칠맛, 끝내주게 맛있다 ㅎㅎㅎㅎ

갈비탕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갈비탕보다 좀더 진하고 당면이 아닌 밀면? 이 있는 것이 다르다.

육수 매니아라면 먹어볼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