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릭스와인 문래
분위기 좋고
와인도 맛있고
공간구분만 해줬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.
이 문래라는 동네가 참 희안한데
수많은 공업상가 때문에 용접, 글라인더 같은 시끄러운 쇠질소리에 듣기 싫으면서도
그 사이사이에 인스타 분위기의 맛집들이 골목마다 있다. 참 알수없다.
그리곤 여기서 한잔하고 나오는 길에 보면, 아름다운 조명과 잔잔한 골목이 펼쳐진다.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. 희안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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